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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7 1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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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오는 29일까지 ‘U+프로야구’ 앱을 통해 모집한다.



[우성훈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참가팀을 오는 29일까지 ‘U+프로야구’ 앱을 통해 모집한다.


제 2회를 맞는 이번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U+모바일tv, SPOTV 채널중계, 스트라이크존 주관으로 기획됐다.


전체 참가팀 중 64개팀을 추첨해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올해 6월 9일 U+모바일tv 앱 및 SPO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국내 사회인 야구팀 대회로는 최고 수준인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준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제공한다. 상위 4개팀에게는 트로피도 함께 수여한다. 우승팀 시상 외에도 대회 MVP 등 개인별 시상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3월 29일까지 U+프로야구 앱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0만원이고, 참가팀 토너먼트 조 추첨은 다음 달 3일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4월 13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지난해 첫 사회인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야구가 우리나라 ‘국민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인 야구팀이 LG유플러스를 통해 고척돔 경기를 경험하고, 생중계 기회까지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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