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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8 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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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18일부터 올 12월까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준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18일부터 올 12월까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숲체험은 미세먼지와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면서 심신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놀이밥숲, 아가랑 숲마실, 숲으로 한걸음, 추억의 나이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숲해설사,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상자별 맞춤형(생애주기별) 숲체험 프로그램(▲유아숲 ▲청소년숲 ▲복지숲 ▲가족숲)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사이트(https://reserve.bu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학교, 기업 등 단체 프로그램도 별도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숲체험 학습센터에서 휴식, 휴양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면서 한번쯤 숲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면서, “18일부터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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