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내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안정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교부 받았다.

거제시장(변광용)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쾌적한 민원실 환경조성 등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