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2-23 12:00:07
기사수정

6.25참전용사 일동분회(회장 심한섭)에서는 회원 40여명과 함께 일동시내 복개주차장~하나로마트 구간에서 2010년도 연말총회와 대북 궐기대회를 개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강하게 비난했다.

2010년도 6.25참전용사 연말총회를 겸해 진행된 이번 궐기대회에서는 연평도 무력도발로 한국군과 시민이 희생된데 대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자리가 됐다.

궐기대회를 주최한 심한섭 6.25참전용사 일동분회장은 “북한의 무력도발은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침략행위로 이는 명백한 선전포고이며 국제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국가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권세습을 위한 도발로 택한 이번 포격을 우리 참전전우회와 국민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