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두산이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
두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업체와 프로모션 계약을 발표하면서 “선수단 홈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애큐온저축은행’ 로고 자수를, 원정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애큐온캐피탈’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포수 가슴보호대에도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광고를 부착한다.
잠실구장 외야에는 ‘애큐온 홈런존’도 신설해 두산 선수 홈런이 해당 구역을 통과하면 홈런 1개당 100만 원 기부금을 적립. 해당 선수가 후원하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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