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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2 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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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9일 12~36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 ‘소풍을 가요’ 교육을 실시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9일 12~36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 ‘소풍을 가요’ 교육을 실시했다.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활동 중 하나인 ‘소풍을 가요’ 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박스를 활용해 다양한 감각을 통하여 탐색을 즐기고, 탐색에 대한 아이의 말과 감정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응하며 영아의 생각을 키우는 활동이다.


초청강사 진경희(수성캐슬어린이이집원장)는 “모험과 도전을 하면서 아이의 태도와 반응을 관찰하고 가족과 함께 박스터널을 지나며 모험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박스 안에 들어가서 스킨십을 하며 즐겁게 놀아주신 부모님과 아이는 서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서 체험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장재근 과장은 “부모-자녀 체험활동으로 가족간의 협동심과 아이의 주도적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부모-자녀 체험 활동에 많은 영유아 부모님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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