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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3 1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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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청소년수련관, 기흥․수지구청, 남사 한숲시티 아파트 등 4곳에서 운영한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청소년수련관, 기흥․수지구청, 남사 한숲시티 아파트 등 4곳에서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 기흥․수지구청 3곳 장터는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1월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매주 월.목요일엔 수지구청 광장, 화요일은 청소년수련관, 금요일은 기흥구청 광장에서 장터가 열린다.


장터에서는 관내 20여개 농가가 직접 생산.가공한 채소, 버섯, 화훼, 농산물 가공식품 등 100여 품목의 로컬푸드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처인구 남사 한숲시티  5단지 상가 앞에선 매월 넷째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용인 청년농부를 주축으로 전국 청년농부 등 30팀이 참가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청년얼장’이 운영된다. 오는 24일 올해 첫 번째 장터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농가와 시민들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를 많이 이용해 달라”면서,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환경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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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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