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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3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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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영주시재향군인회(회장 나진훈) 주관으로 22일 오전 11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영주시재향군인회(회장 나진훈) 주관으로 22일 오전 11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이후 끊임없이 지속돼온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날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영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보훈안보단체장, 시민, 장병,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안보의식 결집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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