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4 17:16:18
기사수정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봄철을 맞아 국민영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보건소 3층 영양조리실에서 건강취약자를 위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김경석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봄철을 맞아 국민영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보건소 3층 영양조리실에서 건강취약자를 위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요리교실은 어르신, 체중조절희망자,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과정으로 각 25명씩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발효음식 및 사찰음식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한국의 다양한 음식과 함께 기력 보충.체력관리에 중점을 뒀다.


또한, 봄철 제철음식을 활용하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 요리에 자신이 없던 분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김천시 보건소(건강증진과장 윤현숙)에서는 “국민영양관리사업 뿐만 아니라, 생활터 중심의 치매예방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모자보건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에 더욱 힘써 건강수명 연장 및 사회적 부담 경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9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