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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1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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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목적 실현에 가치를 둔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인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가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종합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27개 지원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



[최준완 기자] 사회적 목적 실현에 가치를 둔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인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가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종합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27개 지원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


부산디자인센터에 의하면, 이번 평가에서 전체 5개 항목(교육, 담임멘토링, 전문멘토링, 사업비운영, 의사소통) 모두 종합만족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창업팀의 안정적인 사업화지원을 위한 밀착형 담임멘토링과 의사소통 등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에 대한 기관의 대응 및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은 “부산디자인센터가 전국 27개 창업지원기관 중 창업팀 사업화지원에 대해 우수한 만족도 평가를 받아 뜻깊다”면서, “이러한 평가는 사회문제를 해결코자하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 들에게 사회적목적 실현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평가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디자인센터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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