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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8 2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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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모터쇼에서 출시한 혼다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


[이승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을 28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혼다코리아는 로드스포츠 ‘CBR500R’ ‘CBR650R’, 네오 스포츠 카페 ‘CB650R’, 스포츠 네이키드 ‘CB500F’, 어드벤처 ‘CB500X’ 등의 다양한 신규 미들급 모델 도입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혼다가 선사하는 진정한 ‘펀 라이딩(FUN Riding)’의 경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CBR500R’, ‘CB500F’, ‘CB500X’는 최대출력 50마력, 최대토크 4.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경쾌한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댐핑 조절식 프론트 포크와 분리 가압식 싱글 튜브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사양을 적용해 대형 모터사이클에 입문하는 라이더들도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모터사이클이다.


‘CBR500R’은 강력한 출력으로 도심부터 서킷까지 익사이팅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혼다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고유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스포티한 라이딩 포지션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국내에 새롭게 도입되는 ‘CB500F’는 일상에서 스포티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우수한 핸들링과 넓은 시야 그리고 진동을 저감해주는 테이퍼 핸들을 채용하고, 슈라우드 파츠 등 기계적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채용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 레이싱모델 홍지연과 유다연이 포즈를 하고 있다.


‘모험심을 불러 일으키는 리얼 크로스오버’ 컨셉으로 개발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B500X’는 더욱 공격적이고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의 디자인과 19인치 프론트 휠을 채택하고 최저 지상고를 높여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CBR650R’ 및 ‘CB650R’은 향상된 성능의 직렬 4기통 엔진 탑재로 최고 출력 95마력과 최대 토크 6.5kg.m를 발휘하며 최첨단 안전사양, 최고급 편의장비를 적용했다.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 선보이는 진정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다.


특히, 미들급 로드스포츠 머신 ‘CBR650R’은 혼다의 최첨단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모델로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며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HSTC, ABS 등 혼다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라인업에 적용되는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스포츠 로드스터 ‘CB650R’에는 차세대 혼다 CB 시리즈의 아이텐티티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 컨셉이 적용됐다. CBR650R에 적용되는 고급 사양이 CB650R에도 모두 적용되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높은 스포츠 성능도 제공한다. 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CB650R’를 통해 네오 스포츠 카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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