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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2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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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재단법인 강상면 장학회(이사장 김학제)는 지난달 24일 강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학제 이사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양평군 재단법인 강상면 장학회(이사장 김학제)는 지난달 24일 강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학제 이사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강상면장학회는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할 향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 2000년부터 한강수계수질보전을 위한 주민지원 사업비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10억원을 조성해  2006년도부터 강상면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주민의 대학생 자녀 중 신입생 전원과 학력우수 재학생 등 우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29명에게 100만원씩 총 29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006년부터 2019년도까지 총 590명에게 총5억8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학제 이사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주시면서 우리의 고향인 강상면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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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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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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