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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2 20:00:49
  • 수정 2019-04-02 2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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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수목원 내 중앙광장 등에서 ‘튤립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준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수목원 내 중앙광장 등에서 ‘튤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튤립 전시회에는 11만653㎡ 면적에 린반 등 5종 4000여 송이의 빨강, 노랑, 보라 튤립들이 옹기종기 모여 꽃의 향연을 이룬다. 튤립 물결은 다음 달 초에서 중순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화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중앙광장에서 팬지와 금잔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숲 속 동물학습장에는 토끼, 흑염소 등 다양한 초식 동물들이 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화명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튤립 전시회는 다양한 봄꽃들을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파면서,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으니 많은 시민분들께서 방문하시어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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