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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3 13: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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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 학생 및 취업준비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 학생 및 취업준비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이 하반기 신규 채용계획을 설명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기업인 ㈜연암테크, ㈜유니온, ㈜코만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구직 기회를 마련했다.


또 해양경찰청도 2019년 채용시험 일정을 홍보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설명했다.


시는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취준생을 위한 캘리그라피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함께 꾸려 호응을 얻었다.


오성택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채용 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의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반기에도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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