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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6 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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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점촌1동(19통),점촌2동(7,8,14통)에 총사업비 20억22백만원을 투입한다.



[김경석 기자] 경북 문경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점촌1동(19통),점촌2동(7,8,14통)에 총사업비 20억22백만원을 투입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사업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올해 2월28일까지 119개 지역(농어촌 80개, 도시 39개)에서 사업을 신청했고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3월 한 달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생활인프라 노후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102곳을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여건이 취약한 주거지역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주택정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2019년도 새뜰마을사업(도시형)은 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해 침체된 점촌1,2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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