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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6 1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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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주관 ‘2019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준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주관 ‘2019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만2천 명(지역.연령.인구 비례 표본 추출)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시는 76.66점으로 의료도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ICT 융복합 의료.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 ▲고부가가치 항노화 바이오.뷰티 산업 육성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 등을 통해 ‘첨단 의료산업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된 에코델타시티에 ▲헬스케어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의료산업 연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첨단 의료산업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융복합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의료 안심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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