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11 23:50:40
기사수정

▲ 11일 오전, 3군사령부에서 열린 제 24대․25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 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11일 오전, 경기 용인 3군사령부에서 제24대․25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이 실시됐다.

◦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역대 군사령관을 비롯한 軍 주요인사와 지역 기관장,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명령낭독 ▲지휘권 이양 ▲열병 ▲이․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취임한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58․육사 34기) 대장은 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5사단장, 합참 작전참모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이날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 대장은 취임사에서 “적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충분히 응징하여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며 “적을 압도하는 강한 전투의지를 바탕으로 이길 수 밖에 없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임 이홍기 대장(59․육사 33기)은 40여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이날 전역식을 끝으로 군문을 떠났다.

▲ 11일 오전, 3군사령부에서 열린 제 24대․25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 대장이 경례를 받고 있다..

▲ 11일 오전, 3군사령부에서 열린 제 24대․25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 대장(오른쪽)이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받고 있다..

▲ 11일 오전, 3군사령부에서 열린 제 24대․25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 대장(왼쪽)과 전임 이홍기 대장(오른쪽)이 열병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5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