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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6 08: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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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시와 자치구간 협력이 필요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2019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은평구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구’ 에 선정됐다.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구 공동협력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10월까지‘빈집 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공동체주택 보급 확산’, ‘노후공공시설 복합화’ 3개 분야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은평구는 ‘빈집 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빈집 실태조사 실시, 내년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및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또한, 은빛주택, 청년·창업인의 집 및 어바웃빌리지 등 거주수요에 맞춘 콘셉트있는 공공임대형 공동체주택을 꾸준히 공급해‘공동체주택 보급 확산’에 기여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집 정비·활용, 집수리 지원 확대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주택 공급 확산으로 주거비는 낮추고 관계망은 촘촘히 하는 등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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