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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9 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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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원 입소대상자 열화상 카메라 통과 모습 통일교육원은 통일부의 자체 지침과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예방조치에 따라, 3중 방역 태세를 갖춰 안심하고 통일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원은 입소하는 모든 교육생에 대해 사전 문진을 통해 자가격리 대상자 등은 입소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입소하는 모든 교육생에 대해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을 실시한다.


교육생 중 발열 등 유증상자가 발생하는 경우, 별도로 체온을 측정하고 미리 마련된 격리 공간으로 자체 격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북보건소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역학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부 교육생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통일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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