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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4 08: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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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충남도는 오는 3월 3일 도청 민원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2020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올해 3·6·9·12월의 첫 번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누구든지 적성검사, 갱신, 재발급, 7년 무사고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의 운전면허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사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접수된 민원을 검토한 후 면허증을 제작해 다음날 오후에 교부하며 요금을 착불로 부담할 경우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을 접수하는 것보다 5∼6일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관·공의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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