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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9 06: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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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피해 상담 창구 운영 충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경제기업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피해접수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창구는 도 사회적경제과장을 필두로 총괄반과 사회적기업 지원반,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됐다.


피해를 본 사회적경제기업은 실무 담당자에게 우선 상담을 받은 뒤, 전문 상담 및 자문이 필요할 경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연계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연계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무·노무·법률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실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돕는다.


상담접수는 별도조치 시까지 평일과 주말을 통해 하면 된다.


다만, 전문가 상담은 오는 13일부터 가능하며 20일부터는 피해 상담 웹게시판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민희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상담내용 분석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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