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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5 1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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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상주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초의 민간주도 협동조합 설립지인 상주시 함창읍의 지역성 선점 및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공개입찰을 통해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 ·설치 수행업체로 선정된 ㈜작품오늘의 용역보고와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계획을 듣고‘협동조합 역사문화관’이 협동조합의 역사와 현재, 미래상을 전시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 인식 및 협동조합 활성화의 중추적인 시설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전시시설 활성화 전략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함창읍이 대한민국 최초 민간주도 협동조합 발상지라는 지역성 선점이 중요하며 다양한 전시콘텐츠 및 체험시설 설치로 협동조합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공간 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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