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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5 0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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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물렀거라~~ 상주시 보건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8곳 147명을 대상으로‘알레르기 질환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환경오염과 식습관의 서구화, 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 조기진단과 치료, 꾸준한 관리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성장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막대 인형극 공연과 함께 동영상 등을 활용해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정보센터의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지속적인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 및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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