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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0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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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상주시는 14일 재활용품선별장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사업장 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


작업환경측정은 작업을 할 때 발생되는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측정·평가하는 것으로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사업장 환경실태를 파악해 결과에 따라 작업환경 개선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번 재활용품선별장 작업환경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측정전문기관에 위탁해 시행하며 근무자 12명을 대상으로 측정기기 부착 및 사업장 내 포집기 설치해 재활용품 선별 및 자원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음, 분진, 중금속 등 유해인자에 노출정도를 측정하고 측정결과에 따라 근무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작업환경측정은 근무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며 앞으로도 근무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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