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에서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조직 간부 및 분회, 청년회, 여성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상주시 일대 주택가, 상가 지역을 순회하며 태극기 400개, 태극기 거치대 400개를 배부했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 상주시지회를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등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동영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장은“국가영웅과 보훈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