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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8 0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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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행정2부지사와 면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위원장은 지난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행정2부지사와 면담했다.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방문에는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종찬 의원, 문형근 의원, 김의중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 양주를 연결하는 총 연장 74.8㎞ 구간의 광역급행철도다.


심 위원장에 따르면 GTX-C 노선이 인덕원역 정차 시 하루 4만명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인덕원은 향후 3개 노선이 교차 환승이 이뤄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철도 교통 허브로 부상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15만6천명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의 뜻에 부응해 시민의 뜻이 실현되게 함께 뛰겠다”며 “GTX-C 인덕원 정차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성공적 사업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하며 국토교통부가 GTX-C 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포함하도록 강력하게 촉구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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