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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4 08: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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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예천군은 군민 생활불편과 건강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 한다.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및 점검 소홀 시기를 악용한 불법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시설의 적정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상반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고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 점검을 해왔으며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시료 채취 후 소각 기준 및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 관리사항 전반에 대해서 통합 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 지도를 하고 관계 법령을 위반할 경우 환경오염행위 근절 차원에서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환경관리 실태에 대한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Clean 예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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