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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7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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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불량한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대상자를 신청 받아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위험요인 평가 후 관리기간(6개월 ~1년)동안 맞춤형 페키지별 보충영양식품을 공급하고 월 1회 정기교육 및 3월마다 정기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총 177명을 선정하여 관리하면서 영양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정기적 영양교육을 실시한 결과 빈혈유병율(헤모글로빈농도 개선율)이 7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에게 매월 1회 영양교육 및 출산부 요가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개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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