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에도 이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요즘, 무태조야동 조야분소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먼저, 1월 25일(월)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만든 조야분소 뒤편에 위치한 주민들의 쉼터인 무인카페에서 2020년 카페 수익금 전액으로 백미 12포를 구입하여 후원했다.
○ 1월 26일(화)에는 조야동에 위치한 나들가게 한아름마트(대표 서상철)에서 백미 4포를 후원하였으며, 조선시대부터 조야동에 터를 잡은 김해김씨 문중(대표 김재숙,김재련)에서도 라면 25박스를 후원했다.
○ 이희정 무태조야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을 돌아보고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조야동 주민들이 있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조야분소 뒤편 주민쉼터 무인카페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정착하여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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