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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30 0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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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성우)과 쌍용양회 동해공장(공장장 원용교)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동해시의 재난재해예방 및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등 지역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율적 방역 활동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동해시민의 안전한 문화생활과 건강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책임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선제적 대응체계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지역방재 공동체 역할을 충실히 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성우 자율방재단장과 원용교 동해공장장은 이번 협약으로 방재단의 노하우와 회사의 지원이 합쳐져 방역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동해시의 안전 시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단체는 2020년에도 동별 방역활동과 주요 관광지 방역활동을 합동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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