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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3 2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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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용)에서는 올해 1월 관내 기온이 18까지 내려가는 잇따른 한파로 마늘양파 동해 피해가 예상되어 발생 정도를 파악하고, 해빙기 노균병, 응애 등 병해충 조기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지도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비가 온 뒤 기온 저하로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토양이 습할 경우 무름병과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랑을 깊게 파는 등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2월 중순부터 적정한 웃거름 주기를 통해 세력을 도모해야 한다.

 

구미시는 2020년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생산자협회를 결성하여 더욱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양파 약 100ha, 마늘 약 40ha이다.

장상용 소장은 해빙기 마늘양파 관리 방법에 따라 품질과 수량이 달라지므로 병해충이 발생되기 전에 집중 지도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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