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2-06 03:44:25
기사수정


지난달 출범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이달 5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3층에서 첫 이사회를 갖고 2021년 주요업무 보고 및 재단 운영관련 각종 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사회로, 재단은 협력적 거버넌스에 기반한 지역활성화를 정책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재단의 5대 전략과제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맞춤형 취업지원 상인 소통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 공동체 활성화 실현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 기반 구축으로 16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업무보고화 함께 재단 운영과 관련된 조직관리, 인사·복무, 재무·회계 등 각 분야별 제규정 제정안 17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노박래 이사장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센터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내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상일 사무처장은 출범 초기 최대한 신속하게 조직을 정비하여 향후 재단의 사업운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민과 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여 서천군의 대표적인 공공기관,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서천군의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상권활성화 등 지역 활성화 사업과 다양한 공동체 정책 추진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달 4일 출범기념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634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