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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6 0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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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4일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승마장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진행 과정, 보조금 집행절차, 참여 학생들의 보험가입 의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승마장별 학생수 배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관하여 협의·조정을 하는 시간이 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사고함양과 호연지기를 연마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4곳 승마장에서 초중고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습은 1인 기준 160분으로 총 10회를 타게 된다. 일반학생 승마체험 단가는 32만원으로 70%를 보조지원 하며 재활승마체험은 전액 보조지원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승마산업활성화를 위하여 구미시를 대표기관으로 하여 내륙지역 최초인 말산업특구 제22015년에 지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전국 유일의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조성했다. 또한 작년 대회용 마사 194칸과 규사부설 공사를 완료하여 전국체전 개최 준비를 끝냈다.

담회 자리에서 축산과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나 다름없는 청소년들이 승마체험을 통해 체력 증진은 물론 건전한 사고함양과 호연지기를 연마하 건강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량하고 교육적인 관점에서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잘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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