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신암4동 성품 기탁 사진
〇 설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훼) 직원 일동은 지난 8일 신암4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〇 지역주민의 안전한 전기 사용을 기본 모토로 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저소득층 전기안전 점검활동, 연탄 나눔 사업을 비롯하여 작년 9월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〇 박재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우리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앞장서 지역과 함께 걸어가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〇 유병철 신암4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베풀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신암4동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설맞이 준비용품으로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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