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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2 14: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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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은 211일 설 연휴 시작을 맞아 재난안전종합상황실, CCTV제센터, 당직실을 방문해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격려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경시는 설 연휴를 맞아 211일부터 14일까지 10개 상황반 228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상황실 근무 요령 전달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종합상황반, 코로나19 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AI·구제역 대책반, 산불방지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으로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비상근무에 임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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