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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7 1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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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내린 적설로 인한 관내 도로 결빙으로 주민과 기업체 출근자의 사고 위험과 더불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선남면(면장 박계규)은 27일 새벽 6시부터 공무원 및
주민 70여명과 트랙터 15대를 동원,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쳐 주민불편 최소화에 기여하였다.

국도변의 성원리와 성주대교를 중점으로 군도, 농어촌도로 등 12개구간에 걸쳐 트랙터작업과 염화칼슘 및 모래 살포로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에 도로를 통행하던 어느 기업체 출근자는 추운데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에 힘써줘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남면장(박계규)은 사고발생 등의 교통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였고, 향후에도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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