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33데이 맞아 콤보팩 밴드로 판매
- 문경약돌돼지 삼겹살 1kg와 미나리 1kg 구성 33,000원...200세트 한정
□ 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오는 3월 3일 33데이를 앞두고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문경 생미나리로 구성된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을 밴드를 통해 2월 23일부터 한정판매한다.
□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은 약돌돼지 삼겹살 1kg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문경 생미나리 1kg을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구성이다. 200세트 한정 판매이므로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서둘러야 한다. 판매 기간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며, 3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 삼겹살과 미나리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문경약돌돼지 삼겹살 1kg 25,900원, 문경약돌돼지 냉동삼겹살 500g 9,900원, 문경 생미나리 1kg 12,000원 등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 33데이는 3이 겹치는 3월 3일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 증진을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한 바 있다. 매해 33데이가 돌아오면 돼지고기 소비가 약 3배 가량 증가하며,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날이기도 하다.
□ 사업단 역시 33데이를 맞아 삼겹살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고 콤보팩을 출시했다. 봄철 기력회복에 으뜸인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면역력을 키우고 피를 맑게 해 주는 문경 미나리를 한 데 모은 구성이다. 삼겹살과 미나리는 함께 구워 먹으면 영양과 맛이 더해져 궁합이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 삼겹살은 봄철 황사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문경약돌돼지는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섞은 사료로 키워 셀레늄이 풍부하고 면역기능 증진 및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약돌의 특수성분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영양가도 풍부하다. 일반 돼지에 비해 특유의 냄새가 없고 식감이 쫄깃해 아삭한 미나리와 더욱 잘 어울린다.
□ 3월 초 첫 출하되는 문경 지역 특산물 생미나리는 유난히 아삭하고 부드러워 생으로 먹을 때 더 맛있다. 문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고품질 미나리다.
□ 한편 사업단은 올해 비대면 판매 촉진에 주력하고자 ‘문경장터 약돌며느리’ 밴드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역시 밴드를 통해 판매되며,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권용문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장은“코로나19 여파로 축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33데이 콤보팩 출시가 비대면 매출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소비자 여러분도 중금속 배출에 좋은 문경약돌돼지와 해독작용을 하는 미나리와 함께 올 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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