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21년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일학습병행’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채용한 근로자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 기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 또한, 2월 25일 구미대 본관에서 김창주 구미대 총장, 송길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인력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일학습병행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직 신입직원 8명을 학습근로자로 선정하고 1년간의 사업장 현장훈련과 구미대 방문교육 등 NCS에 기반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전문인재로 양성할 예정이다.
○ 채동익 이사장은 “일학습병행 업무협약을 계기로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의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구미대와 상호 협업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의 발전적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포스터코로나 시대 새로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개 이상의 대외인증 및 사업공모 선정의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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