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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4 2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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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영)가 본격적인 농촌 지도사업을 시작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 2242021년 농촌진흥분야 시책·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1차 홍천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해 희망농촌 만들기 자율형 공모60개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센터는 올해 총 사업비 67억원으로 심의를 통과한 60개 사업을 비롯해 7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의를 통과한 60개 사업은 신청을 받아 현지 확인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또 나머지 소비 선호형 우리 품종단지 조성 시범 사업등 일부 16개 사업에 대해서는 3월 중순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센터는 올해 홍천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6차 산업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 및 농업인 현장 어려움의 신속한 해결, 창조적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및 보급으로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농업·농촌의 가치향상을 위해 농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지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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