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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0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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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달 26일 현경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계단, 건물 외부, 운동장, 운동시설 등 학교 구석구석을 소독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박창심 회장은 학교 방역은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해야 한다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펼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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