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에 소재한 꿈동이어린이집(원장 강미선), 도토리어린이집(원장 우순정), 한빛어린이집(원장 남인현)은 3월 5일(금) 구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한부모가정 및 결식아동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즉석밥)을 기탁했다.
○ 전달식에 참여한 강미선, 우순정, 남인현 3명의 어린이집 원장은 2021년 2월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으로 위촉되어 교육나눔 문화확산과 청소년이 행복한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 및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어린이집 원장 일동은“작은 나눔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준비했다”며“우리마을 교육나눔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재은 구암동장은 “행복한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 위촉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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