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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7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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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위험감지 경고



제한속도 초과시 감속유도


돌발상황(사고 등) 안내


불법 주·정차차량 계도


 

교통사고 다발지 및 주요 네거리 25개소에스마트 횡단보도설치

첨단기술 접목된 안전한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 동구 실현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의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내 지자체 공모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교통안전 향상, 범죄예방 등 지역 내 도시문제 해결에 효과가 검증된 7개의 보급 솔루션을 지자체가 선택·지원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구청을 포함해 전국 23(총예산 600억원 규모)의 도시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안전하고 멋진 스마트 동구 만들기 사업은 차 대 사람 교통사고 사망자수 “ZERO” 달성을 목표로 교통사고 다발지점 25개소에 보행자 위험감지 경고 및 돌발 상황 안내 등의 첨단기능이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동구는 총사업비 40억원 중 22억원(국비20억원, 시비2억원)을 확보하여 연내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행권 확보와 통행차량 제한 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이 한층

강화되고 특히 횡단보도 중심의 선제적 예방 조치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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