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봉무동 화재현장 봉사활동 사진
○ 지난 20년 12월 어린 외손녀를 돌보며 어렵게 절을 운영하며 생활 중이던 한 스님(61세, 여)의 절에 전기합선으로 인한 큰 화재로 건물 전체가 전소되는 사건이 있었다.
○ 한순간에 집과 일자리를 모두 잃고 도움 받을 곳 없어 막막해하던 스님의 소식을 전해들은 불로봉무동 적십자협의회(회장 최종학)와 대광폐기물(대표 김봉호)에서는 며칠에 걸쳐 전소된 집안 전체의 잔해물 처리와 주택 철거의 도움을 주었다.
○ 김진섭 불로봉무동장은 “스님이 큰 짐을 덜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아주 다행스럽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신 불로봉무동 적십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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