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인)는 3월 8일(월) 지역 내에서 발굴한 행복나눔가게(둥지 식당)를 방문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이웃이 스스로 돕는 민간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현재까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13개소를 발굴하여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이번에 1개소가 추가됨으로써 전체 14개소로 늘어났다.
○ 둥지 식당(대표 강신자)도 오늘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여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월 1회, 저소득 5~6가구에 반찬류 등 식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인, 정왈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선뜻 나서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행복나눔가게」에 고마움을 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여 살기 좋고 따뜻한 동네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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