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천 작곡가 부부는 3월 11일(목)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북구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과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 정경천은 유산슬, 합정역 5번출구 등을 편곡하여,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 특별상(놀면뭐하니?)을 수상한 작곡가이다.
○ 정경천 작곡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나눔문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정경천 작곡가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원된 온누리상품권과 마스크는 북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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