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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1 2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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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천 작곡가 부부는 311()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북구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과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정경천은 유산슬, 합정역 5번출구 등을 편곡하여,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 특별상(놀면뭐하니?)을 수상한 작곡가이다.

 

정경천 작곡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나눔문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정경천 작곡가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된 온누리상품권과 마스크는 북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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