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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4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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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영 웅진기업 대표(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회장)은 지난 1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3천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도재영 웅진기업 대표, 세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


도재영 웅진기업 대표(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회장)은 지난 1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3천장을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관내 코로나에 취약한 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방역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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