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배종열, 유옥준)는 지난 3월 13일(토) 봄을 맞이하여 봄꽃을 식재했다.
○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가 등을 대구체육관 앞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회전교차로 잔디밭에 봄꽃 750 본을 식재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리에 활기를 더하였다.
○ 배종열 새마을협의회장·유옥준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화사한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유현건 산격4동장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뜻한 거리를 만드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이날, 청렴한 산격4동을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김진환 전 새마을협의회장은 “청렴한 문화가 정착이 되어 민과 관이 서로 신뢰하며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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