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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5 2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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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여성회는 315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회관 문경시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축하내빈과 여성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여성회장에는 김분자 회장의 후임으로 신옥자 신임회장(62)이 취임했다. 부회장에 김영숙, 박계순, 오보희, 한숙경, 감사에 이춘숙, 황요순, 봉사단장에 신경희, 총무에 오현아 씨가 임명됐다.

 

·취임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회장 인사말,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전임 회장의 인사말과 신임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2년의 임기를 마친 김분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각종 봉사 활동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 여성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 마음으로 여성회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옥자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여성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임기동안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춘택 문경시지회장은 신옥자 신임 여성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임명된 회장단 여러분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안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문경사랑 주소 갖기 운동’, ‘쓰레기 재활용 모범도시 만들기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여성회 회장단 이·취임식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문경시가 삶의 질 높고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및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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