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윤종주, 이차순)는 3월 15일(월) 봄을 맞이하여 “구암동 인문학거리 봄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겨울 식재되었던 보리, 꽃양배추 등을 제거하고 비올라, 크리산세멈, 리빙스턴 데이지 등 3개종 1,460포기를 화분 및 화단에 식재하였다.
○ 윤종주 새마을협의회장 및 이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절 꽃 식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김재은 구암동장은“바쁜 중에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아름답게 조성된 봄꽃을 보며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활력을 갖고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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